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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국채매입으로 왜 은행의 지준이 늘어나나요?

연방준비제도에서 a라는 은행이 가지고 있는 국채를 1000만 불어치를 매입하면 a은행의 자산이 왜 현금이 아니라 지준이 늘어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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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국채를 매입하게 되면 은행들이 보유한 국채를 연준이 매입하게 되고 은행들은 현금을 얻게 되는데요. 은행들이 현금을 연준에 예치하기 때문에 이것은 지준이 됩니다. 양적완화는 은행이 보유한 국채와 지준을 교환하는 절차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양적긴축은 연준이 보유한 국채를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적긴축으로 연준의 자산은 줄어들게 되고, 부채는 지준이 감소하게 됩니다. 양적긴축은 양적완화와 반대로 은행이 보유한 지준이 줄어들고 국채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국채를 사면 민간이 가지고 있던 국채를 사들이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댓가로 연준이 지급하는 것은 지급준비금을 늘려주는 방식입니다. 결좌적으로 은행의 지준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방준비위원회의 국채 매입으로 왜 은행의 지급 준비율이 늘어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방준비위원회가 국채를 매입하게 되면 은행의 지급 준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국채 매임으로 인해서 통화량의 증가를 불러오고,

    지급준비율은 예금액 대비 지준 비율을 나타내기에, 지준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제도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연방준비제도는 그 대가로 지급하는 현금을 해당 은행의 지급준비금 계좌에 입금하며, 이에 따라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