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리나라의 적정한 금리 차이는 어느정도일까요?
경제뉴스나 너튜브 경제채널에서 경제 전문가분들께서 너무 많이 말씀들을 하시는 부분이 바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차이가 너무 벌어진다. 더 벌어지면 안된다. 이런 내용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적정한 금리 차이는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년 11월 현대경제연구원이 연구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대경제연구원은 '한미 적정 기준금리 추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물가와 성장률을 기반으로 적정 금리 수준을 판단하는 테일러준칙으로 산출한 2022년 4·4분기 한미 간 적정 기준금리 차이가 0.52~1.12%p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시점의 차이가 있으나, 현 2%이상은 차이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야 합니다. 2% 이상 벌어질 경우 환율 위기 , 외화유출이 우려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적정한 차이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적어도 미국보다 같거나 혹은 높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뛰어난 미국으로 자금이 더 집중되면서 환율이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하여 0.5~1% 정도 높아야 가장
경제적으로 국력 등을 비교하였을 때, 적정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적정한 금리 차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수준, 통화정책, 금융시장 조건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