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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중 튄 파편에 차 유리가 찍혔는데 수리과정 고민입니다

제초 작업지역 옆으로 지나가던 중 돌인지 뭔가가 날아와서 조수석 뒷좌석 창문을 세게 때려 유리가 찍힌 상황입니다. 바로 차를 돌려 제초중이던 작업자분께 상황 설명 및 확인 시켜드리고 유리 교체 후에 연락주면 보상하신다고 하여 연락처를 받아왔습니다. 제 차는 푸조 차량으로 전문서비스센터는 예약잡고 가기까지 오래걸리는 상황이라 평소 차를 관리하던 푸조 전문 사설업체에 확인해보니 정품으로 교체하면 120-13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해당 작업자분께 대략적인 비용은 설명 드렸고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 다시 주시면 유리 교체 예약을 잡고 진행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오면 정확한 견적을 안내해드리고 먼저 입금받은 뒤에 교체를 진행하면 되겠죠..? 먼저 수리를 진행했다가 보상이 안된다면 곤란할 것 같은데 그점도 걱정스럽고, 안내해드린 금액은 유리교체 비용이라 선팅비용은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비용이 더 들 것 같은데 보상이 잘 이루어질지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상황에서는 수리를 먼저 진행하기보다 “보상 확정 → 수리 진행” 순서가 안전합니다. 구두 약속만 믿고 선수리하면 이후 비용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해야 할 것은 증거 확보입니다. 유리 파손 부위 사진, 당시 위치, 제초 작업 장면, 작업자 정보(이름, 연락처, 소속 업체)를 최대한 확보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간단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제초 작업 중 튄 파편으로 유리 파손, 수리비 보상하기로 합의”라는 내용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견적 공유입니다. 사설업체든 서비스센터든 “공식 견적서”를 받아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비용 범위를 명확히 합의해야 합니다. 이때 유리 교체 비용뿐 아니라 썬팅 재시공 비용까지 포함해서 안내하는 것이 맞습니다. 유리 교체 시 기존 썬팅은 손상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함께 보상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급 방식은 선입금이 가장 안전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수리 전 일부 지급 + 수리 후 잔금 지급” 방식으로 합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소한 문자로라도 지급 약속을 명확히 받아두셔야 합니다.

    만약 상대가 개인이 아니라 제초 업체 소속이라면, 업체 보험(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이 경우 보험 접수번호를 받아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증거 확보 → 공식 견적서 전달 → 보상 방식 합의 → 그 후 수리 진행. 이 순서로 가시는 것이 분쟁을 줄이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1.10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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