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카페영업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동네 프랜차이즈 카페가 작년에 생겼는데 1-2가보니 사장님이 친절하더군요 저를 기억하는 눈치던데. 근데 그후로 종종 갔지만 올해 1년 지났는데 그전만큼 저한테 친절하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픈빨이라 카페사장님도 약은사람이라 제가 이용감이었던건 아닌건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카페를 처음 오픈하셨을 때에는 설레임이 있었겠지만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애로 사항이 있는 건 아닐까요? 질문자님처럼 변해버린 응대로 블만족김을 느끼는 다른 고객들도 있을 것 같네요. 커피가 맛있으면 또 가게 되고 불편한 마음이 크면 가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픈초기라면 아무래도 단골손님을 늘려야하니까 일부러 아는척하고 친한척하고 친절하게 해야하고 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되고 바쁘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다고 보여지십니다.
질문자님이 속상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ㅠ
카페 오픈 초기에 단골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일부러 손님들에게 아는척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도 그런 경우였던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