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입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이야기 할때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
단어가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쉬운단어도 생각이 안나서 대화 도중에 멈춰질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계란을 풀어서 나한테 가져다 줘" 라는 말을 한다는 가정하에
풀다는 말이 기억이 안나서, "계란을... " 하다가 말이 멈춰버립니다.
근데 "풀다"라는 단어는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이기 때문에 몰라서 말을 못한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나서 말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일이 잦을수록 스스로 좀 무섭기도 합니다.
이런것도 초기 치매 증상이라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하고, 이럴땐 어느 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30대에 이런 기억의 문제를 겪고 계신다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상적인 단어가 순간적으로 떠오르지 않는 경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 또는 심리적인 요인들 또한 일시적으로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되거나 빈도가 잦아진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 신경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신경과에서는 기억력과 관련된 다양한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검사 과정에서는 간단한 인지기능 평가부터 더욱 정밀한 영상 검사까지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여러 가지 인지 기능 중 하나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문제로 불안해하고 계신 것이 이해됩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