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마음에 안든다면?
고백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정말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면 가장 상처 안주고
거절하는 방법은 뭘까요?
참고로 상대방은 내가 사귀는 사람이
없는걸 알고있다는 상황일때
뭐라고 말을해야 상처도 안주고
앞으로 동료로서 잘 지내면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고백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들 때 상처를 안 받게 거절하는 방법이 저는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오래 사귄 후 헤어졌는데,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한데, 아직은 누구를 만나는 게 두렵다. 감사하지만 사양한다라는 식으로 거절의사를 표시하면
그나마 덜 상처받지 않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하다고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그분이 마음에 드시지는 않는것은 어쩔수 없지요
동료로 잘 지낼 수 있다는 건 너무 큰 욕심이 것같아요. 거절한 사람은 잘 지낼 수 있어도, 고백을 차인 사람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길 마련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시면 됩니다. 너무 티 내지도 마시고 그냥 친구처럼 대해 주세요.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하면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저와는 우정으로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또는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지금 사귀는 사람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와 같이 부드럽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비판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미래에도 좋은 동료로 지내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동료라함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건가요?
그럼..
" 미안하다 사내연애는 절대 안하는 주의다 "라고 핑계댈 수 잇을 거 같아요.
보통사람이라면 이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을거예요. 솔직히 보통사람이라면 핑계인거 눈치채고 알아서 더이상 대쉬하지 않을거예요
거절자체가 이미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안 좋게 돌려서 거절을 하다가는 자칫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게되어 나중에 더 안좋은 결과나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적절하게거절을해도
상대방에겐 상처가되겠죠
거절후에도
전처럼 말도붙이고그러세요
마음에안드는데
사귈수없는거잖아요
상처를 안주는 방법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상처가되더라도 여지를 주지않는것이
동료로라도 남을수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