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부실이 금융위기로 이어질수도 있나요 ?
건설사나 시행사가 PF 대출 못갚는게 전체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대출을 못갚으면 경제관련 부도가 연쇄적으로 일어날까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 부실은 증권사와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 금융사에 집중 되어 있기에 심화될 경우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여 신용 경색, 부실 확대로 이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 있기에 2008년 금융 위기 가능성은 낮지만 부분적인 연쇄 부실은 우려 될 만한 사항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사례를 보면 건설사나 시행사가 PF 대출 못갚아서 전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동산 PF 가 워낙 많아서 부동산 PF 가 부실위기로 가면 금융시장 전체에 아주 큰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재작년 말에 레고랜드 부동산 PF 로 한번 큰 혼란이 있었기도 하구요
부동산 PF 부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금융당국에서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를 촉발한 것이 PF부실대출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PF대출은 연체에 따른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부실이 발생해도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자산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PF대출은 금융위기로 이어질 만큼 갑작스럽게 발발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부실은 충분히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건설사나 시행사가 PF 대출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확산될 경우, 금융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연쇄적인 부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설사나 시행사가 사업 부진으로 대출을 갚지 못하면, 해당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이 증가합니다. 부실 채권이 늘어나면 금융기관은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쌓아야 하고, 이는 순이익 감소와 자본 건전성 악화로 이어집니다. 특히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처럼 PF 대출 비중이 높거나 고위험 PF에 많이 노출된 2금융권은 더욱 취약합니다. 일부 금융기관은 부실 규모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 파산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과거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 부실은 건설사 연쇄도산 -> 금융기관 대출 회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금융권 중심으로 리스크 확산 시 금융시스템 불안정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정부는 보증 확대 및 금융 안정조치로 위기 확산 방지에 대응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사나 시행사가 PF대출을 갚지 못하면 금융회사, 특히 저축은행, 캐피털 등 관련 금융기관들의 부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PF 대출은 대출 규모가 크고 복수 금융회사가 연관된 경우가 많아, 연쇄적이 부도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자금 경색, 채권시장 불안 등 전체 금융시스템에 충격이 파급될 수 있어, 정부도 모니터링과 위험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즉, 개별 부실이 경제 전반에 영향 줄 가능성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pf 시장이 무너지면
금융기관자체도 부실화되는 등
금융적으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상당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부동산 PF 대출 관련 부실 사태가 발생하면 건설사와 금융기관이 연쇄 도산할 수 있어서 큰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동산 관련 PF 대출 부실이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맞는 지적이십니다.
PF 대출의 부실화가 심해지게 된다면
전체 금융시장에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쳐서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