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가 제 외모와 체형을 지적합니다.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관계가 나아질까요?
결혼 전보다 살이 10kg 쯤 찌면서 아내가 자주 외모를 지적합니다.
아내는 사실 아직까지 예쁜 외모를 유지하고 스스로 관리도 하면서 처녀시절 못지않게 가꾸고 있거든요.
"당신 배나온 것 좀 봐라", "운동 좀 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문제는 이게 단순한 건강 걱정이 아니라, 아내의 애정이 줄어든 느낌이라 그 시선이나 행동 자체가 마음이 무겁게 받아들여집니다.
제가 변화해야 하는 문제이긴 한데, 각종 업무와 육아로 정신없는 와중이라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아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성분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생활에 안정감이 오고
또한 외식 등을 자주하게 되면서 살이 찔 수 있는데
아마도 아내되시는 분은 질문해주신 분의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것 같으니
건강에도 좋으니 다이어트를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내분께 ‘내가 늦더라도 식단관리도 하고 조금씩이라도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살을 빼볼게. 그런데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할 때 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 나도 당신은 여전히 예쁜데 나는 점점 늙고 못생겨지는 것 같아 많이 위축되고 걱정돼’ 하면서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내분 기분도 상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신진대사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는다면은 살은 찌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해서 살을 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밖에 안되죠
안녕하세요 솔직히 각종 업무와 육아로 시간을 많이 보내신다면 그렇게 말하시는게 맞는거죠 헌데그게 아니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말을 좀 부드럽게 해달라고 말하세요 솔직하게 자존감도 떨어지고 기분만 많이 상한다고요
배나온것 보다 둘의 관계가 안좋아지는게 더큰 문제입니다
아내의 지적우 외모 자체보다 관계에 대햐 실망의 표현일 수 있습니닺
작우 실천이라도 시작해 변화의 의지를 보이는 것이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상처받은 감정을 솔직히 대화로 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부관계가 계속 안좋다고 글을 올리시는것을 보았는데요.
와이프분이 질문자님의 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셨다면 다이어트를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지금도 진정으로 와이프분을 사랑하고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어필할필요가있어보입니다.
솔직히 와이프분이 좀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관계회복 노력을 무시하는경향이 강하신데요.
그이유가 정말 질문자님의 체형과 외적인 문제라면 노력하시면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것 만으로도 관계회복이 여지가 있기는 하다고 보이네요.
한번 노력해보세요.
업무는 항상하시겠지만 육아는 항상 맡아하시는건아니니까요.
모든 유부남들이 받는 지적사항 같습니다^^
저희 아내도 저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크게 위축되지는 마세요
아내입장에서는 남편에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더 클겁니다
다만 본인도 조금 반성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운동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