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가 제 외모와 체형을 지적합니다.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관계가 나아질까요?
결혼 전보다 살이 10kg 쯤 찌면서 아내가 자주 외모를 지적합니다.
아내는 사실 아직까지 예쁜 외모를 유지하고 스스로 관리도 하면서 처녀시절 못지않게 가꾸고 있거든요.
"당신 배나온 것 좀 봐라", "운동 좀 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문제는 이게 단순한 건강 걱정이 아니라, 아내의 애정이 줄어든 느낌이라 그 시선이나 행동 자체가 마음이 무겁게 받아들여집니다.
제가 변화해야 하는 문제이긴 한데, 각종 업무와 육아로 정신없는 와중이라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아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