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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황새62
냉엄한황새6222.11.10

누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답답하네요

누나가 혼자 서울생활을 한지 꽤 됐는데 자꾸 전화도 잘안받고 어머니 건강문제로 상의를 할라고 치면 자기 힘들다고 자꾸 모른척 하려고하고 답답하네요 누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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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누나분의 상황도 정확히 모르니 일단 장문의 글을 써서 지금 현상황에 대해 누나에게 알리고,

    누나의 입장과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여쭤보세요.

    그 답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누나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모른척하지 않을겁니다

    전화가 안된다면 메시지나 톡으로 현재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고 누나와 상의를 하고 싶다라는 뜻을 제대로 보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누나의 반응이 별로라면 그냥 포기하시고 본인 혼자서 일을 진행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파악하셔야 할 건 누나의 상태입니다

    서울생활을 시작하기 전 집에 있을 때 누나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을까요?

    만약 누나가 집에 있을때 행복했다면 서울 생활이 힘들어서 지쳐서 그럴 수도 있고

    집에 있을때 행복하지 않았다면 가족에 대한 애착이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셔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내셔서 누나가 있는 서울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잉어221입니다.

    누나의 나이나 형편등을 모르기에 답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서울에서의 홀로 생활하는 객지생활 평탄하지는 않을 겁니다.

    가족의 힘든 상황을 알면서, 피하고 모른체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어려움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좀 기다려 보시죠. 분명 가족에게 달려올 겁니다.

    어머니의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우선 질문자께서 최선의 방법으로 어머니 건강을 돌보시고 치료비용 결과 등을 누나한테 문자로 보내세요.

    분명 누나한테서 연락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어머니 건강 회복되시고 가족이 함께 웃을 날이 빨리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누나기가족에대해 애착이별루없으시네요 그러려니하셔야겠네요 아님 동생이지만 따끔하게 혼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