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수메르신화에서 엔키가 창조했다는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분화되었나?
수메르 신화에 보면
창조주로 통하는
엔키는
인간을 창조했지만
이는 그들의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한 산물로 아는데요
신화에 따르면 엔키가 인간에게
지혜와 창조 능력을 부여했기때문이
인간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엔키는
신들의 피를 진흙에 섞어서 인간 형상을 만들고 생명의 숨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지고
최초에 7쌍의 인간을 창조했따고 나오는데요
초기에는 신들 형상을 닮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독자적으로 발전했다하는데
이 7쌍의 인간들의 시간에 따른 분화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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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신화에서 엔키가 창조한 최초의 인간은 신들의 노동을 대신하게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엔키는 출산의 여신 닌마와 함께 진흙과 신의 피를 섞어 인간을 빚었던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들은 단일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분화되었습니다. 신화에서 엔키와 닌마가 인간을 창조한 후 닌마가 연속해 7번 불구의 사람(불임 여성, 성기없는 사람 등)을 만들자 엔키가 그들의 장점을 찾아주거나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인간들은 이후 신들의 뜻에 따라 도시를 건설하고, 농사 등 노동을 하며 엘릴 등 다른 신들과 갈등을 겪으면서 점차 분화되 확산됩니다.
일설에 의해만 7명의 남자, 여자가 차조했다고도 전해집니다. 이들은 신들의 노동을 대신하며 인류의 조상이 됩니다. 이들은 번성하여 인류 전체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