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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수년동안 짝사랑으로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요

저는 33 그녀는 27
요즘 시대는 나이를안본다곤하지만
그녀는 20대라 나이차이많은것을 평소에이야기들어보면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눈치가 빠른애라 제가 좋아하는것을 알것같긴한데
제심정도 상대가 호감이 없는데 고백해서 차이는 그런것하고싶지않습니다
여기서 고민질문은
이젠 누군가 그녀에게도 대시하여 사귀어지는 남자가 생길것같은 두려움에있는데
호감이 없는상태에서 고백받아 차여버리더라도 고백해봐야되는지..
아님 안하는게낫고
그녀에게 남친이 생겨 자연스럽게 잊는게낫는지 답변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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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수년의 시간동안 좋아했다면 한 번쯤은 마음을 고백하는 것이 나중에라도 후회가 덜 남을 것 같습니다.

  •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안하고 후회하느니 차라리 하고 후회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한번 용기내서 고백해보세요. 혼자 짝사랑하는것보단 용기내어 고백해서 마음을 결정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질문자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코뿔소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그냥 잊는것보다는 호감을 표현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정식으로 고백을 하면 상대방도 님한테 호감이 있지 않는 이상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애매한 호감을 표현하면서 상대로 하여금 부담스럽지는 않으면서도 내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메시지는 계속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상대가 만약 님한테 호감이 있다면 충분히 눈치채고 관계를 발전시키려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