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전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타투를 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저는 타투를 하게 되면 나중에 도안이나 위치 등으로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올 것 같고 사람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타투 때문에 기회를 놓쳐버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안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늦바람이 불어서 홧김에 해버릴 수도? 여러분들은 타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라도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