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찍기 위한 기본적인 구도와 빛의 활용법은 무엇인가요?
사진을 잘 찍기 위한 기본적인 구도와 빛의 활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진 초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도 원칙과 빛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여기서 다 알려드리긴 힘들겠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구도는 삼분할 법칙, 중심 구도, 대각선 구도, 대칭 구도, 프레임 속의 프레임.
빛의 활용법은 자연광 활용, 인공광 활용, 노출 조정, 빛의 방향과 강도등을 아셔야됩니다.
간단히 각 항목을 설명드릴게요.
삼분할 법칙: 사진을 가로와 세로로 각각3등분하여 9개의 동일한 영역으로 나누고, 주제를 이교차점이나 선에 배치하는 기법
중심 구도: 주제를 사진의 중앙에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사물을 강하게 강조하고 대칭적이고 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때 쓰는 기법입니다. 단순한 배경이나 대칭적인 장면에 효과적
대각선 구도: 사진의 요소들을 대각선으로 배열하여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사진의 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대칭 구도: 사진의 좌우나 상하가 대칭을 이루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안정감과 조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프레임 속의 프레임: 사진 속에서 다른 요소를 사용해 피사체를 둘러싼느 구도이빈다. 사진에 깊이감을 더하고, 시선을 특정 부분으로 포커싱(집중) 시킵니다.
자연광 활용: 태양광을 이용한 자연광은 풍경 사진이나 인물사진에 적합합니다. 일출 직후나 일몰 직전에 촬영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공광 활용: 스튜디오 촬영이나 실내 촬영에서는 인공광을 사용합니다. 소프트박스를 사용하여 빛을 확산시키면 부드러운 조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출 조정: 노출은 셔터속도, 조리개, ISO를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밝고 화창한 날에는 빠른 셔터 속도와 낮은 ISO를 사용하여 과노출을 방지합니다.
빛의 방향과 강도: 빛의 방향과 강도를 고려해 피사체를 배치하면 원하는 분위기와 강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측면에서 오는 빛은 피사체의 질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