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연체율이 몇%정도 되었을때 부터 카드사가 위험한가요?
카드사는 제2금융권으로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사도 연체율 관리를 할것 같은데요. 몇프로 정도가 되면 위헝한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에서 연체율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2%에서 3% 사이로 여겨집니다. 연체율이 이 수준을 초과하면 카드사는 신용 리스크가 증가하고, 이는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체율이 5%를 넘어서면 카드사는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본금 손실이나 유동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드사 카드론 현금서비스 사용액이 44.7조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연체율은 3프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카드 연체금액은 1.3조 정도라고 하네요 03년에 카드사 위기때 연체금액이 6.6조 정도 였다고 합니다 아직 위기 상황은 아니지만 리스크 관리는 해야할 수준이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카드연체율이 5%가까이 된다면 운영에 위험성을 알리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연체에 들어간 채권이 상환이 되지 않는다면 즉 그냥 돈을 떼인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빌려준 돈의 5%가 돌려받지 못하면 이자로 번 수익과 비용을 계산했을 때 카드사 운용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난 현재는 20%의 이자율 제한까지 있는 상황에서 카드사는
향후 신규대출 문을 닫을 가능성도 생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단기 대출과
장기대출 모두 현재 3%가 넘는 연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도 상당히 연체율이 과거에 비하였을 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몇프로가 연체율이 되어야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연체를 보인다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200년 문제가 되었던 카드 연체율은 2003년 말에 총 사용 금액의 14%를 넘는 카드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신용 불량자 수도 함께 증가하였습니다.
카드사에서 10%의 카드 연체율이 넘어가게 되면 재무 건정성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드 연체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5월 신문 기사에 따르면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에 도달했다고 하면서
당시 연체율이 3.40 퍼센트 정도였기에
5퍼센트만 되어도 카드사가 위험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연체율이 위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3~4% 이상일 때부터입니다. 이 수치는 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연체율이 이 범위를 넘어가면 카드사는 대손비용이 증가하고 재정적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8.5% 수준에 도달하면 위험 신호로 간주되며, 이는 과거 경제 위기 시기에 기록된 높은 연체율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카드사는 연체율이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엄격한 관리와 대출 심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율은 카드사마다 관리하는 수준이 다를
꺼 같습니다.
현재 카드사의 연체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찍고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사에서는 한도관리 등을 통해
관리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