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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현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크리스 버든의 기이한 행위예술을 보고
질문자님께서 '과연 이런게 예술이야?' 라는 의문이 생겼다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크리스 버든의 작품이 예술로 분류될 수 있음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기존의 통념을 부수는데 성공했으니 예술로 봐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저 혐오스러운 관종 짓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러한 감상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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