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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의 위험성 차이가 폭제한?

한국 같은 경우에는 30%를 등락에 한계를 설정하고 있고 코인 같은 경우에는 등락 제한이 없잖아요.

만약 주식 코인 둘 다 등락 제한이 없다면 주식 코인은 둘다 똑같이 엄청난 위험을 가지고 있나요?

주식보다 코인이 더 위험하다 도박이다라는 말이 생긴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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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등락 제한이 없다면 둘 다 큰 변동성을 가질 수 있지만, 코인이 주식보다 더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기초 자산과 가치 평가

    주식: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며, 기업의 수익성, 자산, 경영 상태 등 실체가 있는 요소에 의해 가치가 평가됩니다.

    코인: 암호화폐는 기술적 혁신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의 코인은 기본적으로 실체적인 기초 자산이 없으며, 그 가치 평가가 매우 주관적이고 투기적입니다.

    2. 시장 규제

    주식: 주식 시장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기업은 정기적으로 재무보고서를 공시해야 하고, 주주들에게 정보가 투명하게 제공됩니다.

    코인: 암호화폐 시장은 비교적 규제가 적거나, 규제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4. 변동성

    주식: 주식도 변동성을 가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업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의해 제한적으로 변동됩니다.

    코인: 암호화폐는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유동성과 접근성

    주식: 주식 시장은 높은 유동성을 가지며,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코인: 암호화폐는 유동성이 낮은 경우가 많으며, 특히 소규모 코인의 경우 거래량이 적어 큰 가격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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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주식 시장은 30%의 등락 제한이 있어 급격한 가격 변동을 어느 정도 억제합니다. 그러나 코인은 이러한 제한이 없어 가격이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씩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인은 더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가지며, 투자자에게 더 큰 위험을 안겨줍니다.

    또한, 코인은 규제와 보호 장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기나 해킹 등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인은 도박이다"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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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크게 말하는 것이 변동성 문제였는데 이 부분에선 말씀하신 등락폭이 없는 것이 큰 역할을 하기는 합니다. 등락폭이 없으니 하루만에 엄청난 하락이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등락폭이 있어도 며칠에 걸쳐 하한가에 돌입할 수도 있으니 주식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수도 있으나 그 부분이 아무래도 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24시간 거래가 되는 점, 주식은 기업의 실적이나 명확한 지표등이 존재하는 점 등에 비해 등락을 결정하는 요소가 다소 불분명한 점 등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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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한폭이 없더라도 변동성 자첸 코인이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베이스가 되는 회사의 자산과 실체가 있지만, 코인은 실물자산이 없다보니 더 위험하다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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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과 코인은 위험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은 안정적인 기업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며, 한국에서는 일일 변동폭이 ±30%로 제한됩니다.

    반면, 코인은 변동성이 훨씬 크고 규제도 부족하여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시장 구조와 보호 장치가 잘 정립되어 있지만, 코인 시장은 비교적 신생 시장으로 미성숙합니다.

    또한 주식은 내재 가치가 분명하지만, 코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인은 주식보다 더 큰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도박에 비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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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변동성이 상당히 심한 자산들이기에

    이에 따라서 위험자산에 속하며 아무래도 주식과 같은 경우

    기업의 가치 등에 따라서 주가가 변동되나 코인과 같은 경우

    현재 그 쓰임새가 100% 명확하다고 볼 수 없기에 이에 따라서

    변동성도 더 심하고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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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 상한, 하한선이 없다면 위험도가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주식도 상한 하한선 제도가 없다면

    코인의 변동성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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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도 상한가 하한가가 없으면 코인만큼 위험하긴하겠죠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는 미국보면 하루에 100프로 넘게 오르고 하루에 마이나스도 60-70프로씩 나고 그럽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코인이 더 위험자산인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사업을해서 돈을 버는 회사에 투자하는거고 코인은 사실상 무형의 가치에 투자하는거라 위험도는 코인이 더 높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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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의 위험성 차이는 여러 요인에서 비롯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가격 변동성과 규제의 차이에 있어요.

    먼저,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하루 최대 30%까지 가격 변동이 제한되어 있지만, 코인 시장에서는 이런 제한이 없어요. 그래서 코인은 하루에도 50%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죠. 이처럼 큰 변동성 때문에 코인이 더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한, 주식은 정부와 규제 기관의 엄격한 감독을 받는 반면, 코인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 조작이나 사기 같은 위험이 더 크고, 시장의 성숙도가 낮아 안정성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인은 주식보다 더 큰 위험을 가진다는 인식이 생겼고, "도박"처럼 보일 수 있는 거죠.

    결국, 주식과 코인 모두 등락 제한이 없다면 위험은 비슷할 수 있지만, 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규제 부족, 시장의 미성숙 등이 합쳐져 코인을 더 위험한 자산으로 인식하게 만든 거예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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