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이 심하게 요동치는데 국가간
환율이 변동이 심한데 국가간 환율차이가
벌어지면 수출에 지장이 생긴다는데
예를 들어 원화가1000원 이었다가 1100원으로 오르면 강세다 약세다하는데 상관관계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에 따른 수출경쟁력에 대해서 설명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원화판매가격 10만원의 물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경우
[환율 1,000원인 경우]
해당 제품은 1,000달러에 판매를 하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여 100만원을 얻게 됨 (경쟁업체 가격 1,000달러 동일)[환율 1,100원인 경우]
해당 제품을 1,000달러에 판매하고 원화로 환전하게 되면 11만원을 얻게 되면서 환율 1,000원인 경우보다 1만원의 추가수익 발생
업체는 제품의 가격을 980달러에 판매하면서 경쟁업체에 비해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여 '판매량'을 증가시키게 되어 기존에 100개 팔던 것을 110개를 판매함** 기존 - (1,000달러 X 100개 X 환율 1,000원) = 1억원 수익
환율 상승 후 - (980달러 X 110개 X 환율 1,100원) = 118,580,000원 수익
1개의 물건 가격당 수익 차이 - [(980달러X1,100원) - (1,000달러X1,000원)] = 1,078,000원 - 1,000,000원 = 78,000원 차익즉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제품의 판매가격을 낮추게 되더라도 수익이 추가로 발생하고 가격을 낮춤으로 인해서 상대 국가의 제품에 비해서 더욱 저렴하게 팔면서 수출판매량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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