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글루타치온의 디셀레나이드 분해 및 항산화물질의 작용
항산화물질은 항산화능 작용을 하고 사라지나요?
글루타치온(항산화물질)이 디셀레나이드를 분해해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글루타치온이 디셀레나이드를 분해하면서 자기도 사라져서 산화물질인 활성산소만 많이 있어서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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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항산화 물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자신은 사라지게 됩니다. 또는 변형되는 것입니다.
클루타치온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루타치온이 산화형 그루타치온으로 되고 항산화 물질이 글루타치온이 적어지죠.
그러면 항산화에 취약하게 되고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이죠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세포 내에서 환원제 역할을 하여 활성산소종(ROS) 같은 유해 산화제를 중화시키고 이를 무해한 물질로 전환시킵니다. 글루타치온이 산화될 때, 글루타치온 디셀피드(GSSG)라는 물질이 형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글루타치온 자체는 소모되지만, 일반적으로 글루타치온은 세포 내에서 다시 환원될 수 있습니다.
디셀레나이드 결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할때, 추가적인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루타치온이 디셀레나이드 결합을 환원시키며 소모되고, 그 과정에서 활성산소종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세포는 다양한 항산화 시스템을 통해 균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