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까이고나서 그 생각 더 이상 안 하는법..

저번에 공부같이하자 했을때도 회피하던데(사실상거절당한거나마찬가지) 몇주 뒤 다시 연락할 빌미가 생겨

좋아하는사람한테 밥 먹자고 했는데

그 질문엔 답을 안하고

공적인 질문에만 답을 하길래

시간 안 되냐구 다시 물어봤는데 일끝나고먹던가하자 안 챙겨먹게된다라는 식으로 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연락하라고 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그냥 공감표시만 남기네요..

한 번 제안 했을때 답 안 한거면 거절한걸로 알아들어먹고 다시 안 물어볼걸 너무 후회되요

제가 질척거리는 사람처럼 보였을까봐 수치스럽고 쪽팔려요

그사람은 제가 얼마나 귀찮았을까요

초반에 서로 호감인줄 알았는데 그 이후 그게 아니었고 선 긋는걸 느꼈으면 저도 더이상 오늘처럼 같이 먹자 안 이랬어야했는데

이제서야 그걸 깨닫고 너무 제가 한심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네요 질척 거린 사람처럼 보인게 아니라 질척거린 겁니다. 질문자님은 혼자 질척거린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된거다 라고 생각하고 싶으신거 겠지만 질척 거린게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찮았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그럼에도 저렇게 공감 표시라도 해준다는건 그 분이 참 착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씹히거나 차단당하죠

  • 상대방에게 까이고 난 다음에 이를 잊고

    극복하기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또 다른

    더 멋지거나 더 이쁜 그런 분을 만나보고

    그분들과 사귀시면서 잊게 되면 좋을 것이에요.

  • 앞으론 좀 거리감을 두시는게 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본문에서 말씀 하셨다시피 질척 거리는 행동 으로

    보일수가 있겠네요.

    계속 이러면 더 멀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