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까이고나서 그 생각 더 이상 안 하는법..
저번에 공부같이하자 했을때도 회피하던데(사실상거절당한거나마찬가지) 몇주 뒤 다시 연락할 빌미가 생겨
좋아하는사람한테 밥 먹자고 했는데
그 질문엔 답을 안하고
공적인 질문에만 답을 하길래
시간 안 되냐구 다시 물어봤는데 일끝나고먹던가하자 안 챙겨먹게된다라는 식으로 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연락하라고 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그냥 공감표시만 남기네요..
한 번 제안 했을때 답 안 한거면 거절한걸로 알아들어먹고 다시 안 물어볼걸 너무 후회되요
제가 질척거리는 사람처럼 보였을까봐 수치스럽고 쪽팔려요
그사람은 제가 얼마나 귀찮았을까요
초반에 서로 호감인줄 알았는데 그 이후 그게 아니었고 선 긋는걸 느꼈으면 저도 더이상 오늘처럼 같이 먹자 안 이랬어야했는데
이제서야 그걸 깨닫고 너무 제가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