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 새벽,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에 위치한 위험물 보관창고(PJK 평택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직후 인근 사업장 근로자 및 관계자 등 약 45명이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규모 및 시설 상황
보관물량: 불이 난 창고동 내부에는 특수인화물, 석유류 등 제4류 위험물 및 일반 화학물질 약 191만 리터가 대량 보관되어 있어 초기 불길이 매우 거세게 확산되었습니다.
피해 범위: 물류센터 내 총 6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되었습니다.
현재 진화 및 대응 상황
신고 및 진화 과정: 11일 오전 0시 3분경 화재 발생 후,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에 이어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새벽 3시 39분경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여 타 지자체의 물탱크차 및 화학차 등 장비 95대와 인력 238명을 총동원했습니다.
진습 현황: 집중 투입 끝에 발생 약 5~9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며 경보령이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대비 조치: 화학 물질 재발화 및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잔불 정리 작업과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