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인이된자식에게 가갑게 다가갈수있는방접
일하면서사느라 자식과 많은대화를못하고살았는데 자연스럽게 다가갈수있는방법이무엇일가요 갑자기 무작정이야기하면 어색할거같기도하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기도하고 조금 서먹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풀수있는방법이무엇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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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녀분이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그런걸 미리 쫌 알아보고 같이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버지랑 그닥 살갑게 지내는 편은 아닌데요.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초반에 다들 집에서 주말을 보낼때 같이 영화 다운받아서 많이 봤거든요.
저희 어머니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그에 반해 아버지는 영화를 엄청 좋아하세요.
저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둘이서 같이 영화도 보고 그러다보니 좋더라구요.
아버지가 tv에서 하는걸 녹화를 자주 해놓으셔서 같이 보고 하다보니 조금 친해지더라구요.
아마 자녀분도 이런식으로 관심있는 분야가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잡지식이 많아 친구들이 인간 백과사전이라고 부르는 비맥이입니다 ㅎㅎ
자녀분이 요즘 뭘좋아하나 지켜보시고 그에관련된 공부를 좀해보시어 그 이야기를 해보면 "아빠(엄마)가 그것도 알아?" 라며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투자에 푹빠져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좋아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게 아니여도 자녀분이 분명 요즘 시간을 쏟는 무언가 분야가 있을테니 사전조사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