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사랑을 못주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자식에게 사랑을못주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들어려서 이혼하고
아들과떨어져 살아서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못했는데 아들이
벌써 성인이 됐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가 말주변도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성인이 된 아들에게 이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는 어렵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떻게든 소통과 연결에 노력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중요하며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여행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사랑을 해주시고, 아껴주세요
어른이 되었어도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성인이 됐어도, 부모가 보기엔 어린 아기처럼 보일 것입니다.
성인의 아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주세요
항상 사랑이 베어있는 온화한 눈치과, 애정을 듬뿍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이러한것을 표현해보시고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좋겠습니다.
성인이라면 어느정도 대화가 될것이고 아이가 받은 상처에 대해서 많이 보듬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라도 자주 표현하면서 아들에게 감정을 전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가장 빠른 시기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씩 천천히 감정표현을 하시어 아들이 느낄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 다 커버린 자녀에게 그동안의 미안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말주변이 없다면 자녀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손편지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직접 말로 표현하는게 감정 전달에는 효과적이겠지만 편지나 문자를 통해서도 충분히 속깊은 말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통로를 통해서든 속내를 표현한다면 자녀분도 얽혔던 감정이 한결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화를 통해서 진심을 전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과거에는 따뜻하게 챙겨주지 못했던 이유와 사랑을 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진심으로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또한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랑해’ 라고 말을 하면서 안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뿌듯 하실듯 합니다.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도 착한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드시면 편지로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시면 아들도 충분히 이해하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