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중 기저효과가 있는데요??
경제용어 중 기저효과와 역기저 효과가 있는데요? 이 부분이 이해가 잘 가는데요? 기저효과와 역기저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는 비교 기준이 너무 높거나 낮아서, 경제지표가 실제보다 과대/과소평가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경제성장률이 -0.5%라고 가정하고, 이번년도 경제성장률이 2%라고 가정해봅시다.
현재 한국은행의 목표 경제성장률은 2%입니다. 즉, 계속 달성해야만 하는 경제성장률이 2%라는 것이죠.
기저효과에 의하면 이번년도 경제성장률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왜냐면 작년 경제성장률이 -0.5%이었기 때문이죠.
작년에 너무 낮았기 때문에, 이번년도 경제성장률이 많이 높아보입니다. 이를 기저효과라고 합니다.
역기저효과를 이제 설명해보겠습니다.
2022년의 경제성장률이 -0.5%, 2023년의 경제성장률은 4%, 2024년의 경제성장률은 2%라고 가정해봅시다.
2023년의 경제성장률은 기준치인 2%보다 2배 정도 더 올랐습니다. 그러나 2024년의 경제성장률은 그에 비해 반토막이 났죠. 뭔가 지표가 나빠보이는 것 같죠? 경제성장률이 2023년에 비해 2024년에 떨어졌으니까요.
뭔가 지표가 나빠보이는데, 한국은행이 목표로 하는 경제성장률 2%를 생각하면 결코 나쁜 수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수치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오직 하락했다라는 이유만으로 뭔가 좀 나빠보입니다. 이것이 역기저효과입니다.
2023년에 경제성장률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2024년의 경제성장률이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나빠보이는 그런 효과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라는 것은 과거 통계와 비교하는 자료에서 통계의 오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과거에 너무 높거나 낮은 통계지표가 나오면 현재의 통계가 과거에 비해 너무 낮거나 높게 느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과거의 데이터에 따른 현재 통계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른 오해가 있다는 것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란 기준 시점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현재 시점의 변화율이 실제보다 과대평가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역기저효과는 반대로 기준 시점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현재 시점의 수치가 낮아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란 전년에 실적이 안좋아서 100밖에 못했는데 올해는 대충해도 120하면 20%신장하는 효과를 기저효과라 하며 역기저 효과는 이와 반대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 용어 중에서 기저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 지표를 비교하실 때에 기준 시점의 상황이
현재 상황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결과가 실제보다 왜곡되는 현상을
기저효과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라는 것은 시점 간 지표를 비교할 때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지표가 실제보다 부풀려지거나 위축되는 현상을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란 경제지표를 해석할 때 과거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아서 현재의 변화가 실제보다 더 크게 또는 작게 보이는 착시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경기침체로 GDP가 급감했을 경우, 올해는 소폭 회복해도 성장률이 과도하게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기저효과는 과거 수치가 이례적으로 높았던 탓에 현재 지표가 부진해 보이는 경우를 의미하죠. 예컨대, 전년에 비대면 특수로 매출이 급증한 기업이 올해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면 ‘매출 감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들은 실제 경제 흐름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지표 해석 시 단순한 수치 변화보다는 그 배경과 비교 기준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는 간단하게 경제지표 발표 나올때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이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서 그 결과가 큰 차이가 나는걸 말합니다
지난분기 물가가 너무 높게 나왔다면 이번분기에 전분기 대비 물가가 낮게 나오는 현상을 말하는데 사실상 전분기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이번 분기 물가가 낮게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물가가 높은걸 말하죠
반대의 경우가 역기저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란 작년의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아서 올해 변화율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역기저효과란 작년의 수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올해의 경제지표가 실제보다 나쁘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는 특정 시점이 경제 지표를 이전 시점의 수치와 비교할 때, 기준 시점의 상황에 따라 현재 지표가 실제보다 더 좋거나 나쁘게 보이는 착시 현상을 말합니다. 즉, 비교 대상이 되는 과거의 수치가 얼마나 낮았거나 높았느냐에 따라 현재의 변화율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정적인 기저효과 즉, 흔히 말하는 '역기저효과'의 상황은 작년 3월 한 기업의 매출이 100억 원이었는데, 갑자기 대박 상품 출시로 인해 4월에는 200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때 4월 매출 200억 원이 '높은 기저'가 됩니다. 다음해 4월 이 기업의 매출은 150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작년 4월 대비 올해 4월 매출은 25%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만 보면 기업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작년 4월의 매출이 이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수 있습니다. 150억 원이라는 매출은 여전히 100억 원이었던 기존 정상 매출보다는 높은 수준이기 대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특별히 '역기저효과'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저효과란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