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학교 무시험진학제는 1969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도입 배경은 1960년대까지 중학교에 입학 시험이 치열했으며, 이로 인한 과열 과외와 사교육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특히 1964년 12월 서울 전기 중학교 입시시험에서 출제문제에 문제가 된 '무즙파동'이 일어났으며, 이는 당시 과열된 입시경쟁의 표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이유로 1968년 7월 중학교 입시 개혁안을 발표하고 1969년 서울에서 처음에서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위한 추점이 실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