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여자와 사겼다 헤어짐을 계속반복하는데 그때마다 하소연들어주기가 힘듭니다. 어찌해야하죠?
친한친구가 연애를하는데 무슨놈의 연애를 사겼다헤어졌다를 벌써 10번째반복하네요.
문제는 그럴때마다 저를 불러내서 몇시간을 하소연해요.
기껏 위로해주고 잘헤어졌다하면 또 사귀고있고.
또 헤어지고. 이제는 제가 너무지칩니다.
이럴땐 어떻게 제가 행동해야 제가 편해질까요?
제 옆에 그런친구가 있다면 저는 대놓고 쌍욕을 할것같습니다.
니 찡찡거림때문에 내 에너지가 다 고갈된다.
그만좀해라.
또다시 이런걸로 나 부르면 절대안나간다.
이렇게 세게얘기해야 알아들을것같습니다.
친구분이 습관적으로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하시는것같네요.
그럴때마다 질문자님을 찾아서 위로를 받을려는것같은데 이게 정말 피곤해지는 일입니다.
앞으로 한번더 그런다면 그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이제는 더 못들어주겠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그 친구분이랑 굉장히 친하신가보네요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반복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
일단 고민을 안들어준다면 친구분이 질문자님에게 서운함을 느끼실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분에게 질문자님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장난을 섞어서 고민상담을 하지 않게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친구가 왜그럴까요! 이런 일들이 계속반복된다면 습관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박복된다면 조금은 거리를 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친구가 한 여자와 사겼다 헤어짐을 계속 반복 하면서 이야기를 글쓴이 님에게 엄청나게 하시는 거 같은 데
아마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 하는 힘든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친구니까 들어줄 수도 있지 라고 하지만 들어 주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힘들 겁니다.
U C L A 대학에 주디스 올로프 교수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요 이모션 뱀파이어 전문 용어라서 매우 생소하시겠는데요
타인의 에너지나 긍정적인 기온을 빨아들여서
함께 있으면 지치게 만드는 사람
같이 있으면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자기 요구만하는 사람입니다
대화를 하거나 만나고 들어오면 너무 힘들고 약간 어떻게 보면 당했다 라고 생각이 들 만큼 힘드는 공감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사람이 그런 정서적 뱀파이어를 만난다면 끝까지 기운이 쪽쪽 빨릴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멘탈을 위해 정서적 뱀파이어들과는 거리 두기을 추천합니다.
언젠가는 안 하겠지 라고 해서 계속 있는다면 지금 글쓴 있는 나의 행복을 하루하루 더 미루는 수밖에 없고 나의 행복을 미룬다는 거는 결국 내 인생을 갉아 먹는 거고 단 하루의 행복이 나의 재산인데 그 재산을 갉아 먹는다면 오늘 하루 얼마나 낭비 하고 살겠어요 조금 힘들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됩니다. 집에 무슨 일이 있다. 나도 지금 고민이 있어서 대화할 상황이 안 된다. 그러면 상대방이 너도 이야기해 라고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서희 멀어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디 가셔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헤어지면 상대방이 상당히 불쾌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글쓴이 님이 이렇게 헌신 하고 다 들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잘 들어 주다가 갑자기 안 들어 주면 섭섭해 하는 되게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키포인트는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정말 피곤하게되네요 다음에 하소연 들어주시고요 여자분 연락처 차단해주시고 이여자분 경우 나도 모르니까 알아서하라고 하셔요
한두번 헤어진것도 아니고 열번 넘게 헤어진거면 너무 심하네요
누가 먼저 다시 사귀자고 했는지 모르지만 선택이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해요
친한 친구라면 따끔하게 한마디 건네주는게 좋습니다
친구분이 한여자와 헤어짐을 반복하는걸 들어주기는 쉽지가 않지요. 솔직한 작성자님의 입장을 얘기하고 그 구레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에고 힘드시겠네요 친구위해서 몇번은 그럴수있지만 한분을 만나는데 열번이나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고 질문자님께 하소연을 한다구하니 글보고도 좀 지칠듯하네요 또 그러시다고하면 말로 표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친구로써 들어주긴하는데 반복인상황에 좀지친다고 그럼 정신이 번쩍뜨이지많을까요?
제 친구도 허구헌날 옛날에 만났던 여자친구랑 계속해서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해서 시간을 낭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맨날 하소연 하면서 지겨웠었어요. 뭐라하면 막 맞다고 하면서도 결국 다시 만나면서 헤어지고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결국 스스로가 끝내서 얘기를 안하다보니 끝났구나 싶었어요.
정말 어이없는 친구네요. 그런 친구랑 절연하는것이 답인듯하네요. 전화오면 받지마세요ㆍ 그런 사람들 눈치도 없습니다 자기 하소연만 하는것입니다 들어주지 마세요
원래 연인 사이는 헤어지고 만나고 또 다시 헤어지고 만남의 반복입니다. 그런데 10번째의 만남과 헤어짐은 너무 많은건 아닐까요? 그 사람은 바보인가요. 왜 10번정도 헤어질 사이를 계속해서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시큰둥하게 들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내가 하는 조언이 헤어졌을 때는 괜찮을 지 몰라도 다시 사귄다면 욕한 것이 될 수도 있기에 다음에 만나서 또 하소연 하면 안들을 것 같아요.
친구가 심리적으로 힘든건 이해가 됩니다만,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얘기를 계속해서 한다면 따끔하게 충고를 해야는게 아닌가요! 장난도 아니고 진지하게 사귀고, 앞으로 이런일에 대한얘기는 않는게 좋겠다구요~~
친한 친구가 연애를 하는데 연애를 사겼다 헤어졌다를 벌써 10번째 반복하고
그럴때마다 불러내서 몇시간을 하소연한다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들어주기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들어주지 마세요.
언제 연애할때 나한테 물어보고 연애했느냐?
너들 좋아서 사귀어 놓고 헤어질때 나에게 하소연하느냐고 더 이상 들어 줄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하세요.
게속 들어주니까 그렇습니다.
좋은 소리도 계속 들으면 소음입니다. 친구가 한여자를 사겼다 헤어짐을 반복하는 하소연을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이렇게 반복해서 한다면 저같으면 안들어줄것 같습니다. 알아서 하라고 할것같네요
이제 더이상 둘사이의 문제에 감정소모 하기 싫다고 직접접으로 말씀하세요
어느쪽이 헤어지자하고 어느쪽이 계속 잡는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저런 이성 만나본 적이 있는데
빨리 끊어내지 않으면 본인도 그 주변 사람들도 피곤해집니다
그때 참고참다가 직접적으로 왜 헤어지자는 소리를 밥먹듯이하냐고 물어보니
잡아주는 것이 사랑의 정도라고 답하더군요
저는 빨리 끊어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10번을 반복할 정도면 질문자님도
계속 피곤해집니다
친구분의 하소연도 같은 하소연이라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 마음 알죠. 저도 제 친구가 배우자와 싸우고 이혼한다고 큰소리치고 다시 잘 사는 걸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는데 마음 졸이면서 그 하소연을 들을 때 스트레스였거든요.
일단 질문자님이 친구분이 보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잘 들어주니 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친구분에게 맞춰주면 자신이 힘듭니다. 어느 정도는 완급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막상 질문자님이 힘든 이야기하면 들어줄 친구는 아닌 거 같습니다. 본인의 하소연이 차고 넘쳐서 다른 친구 하소연을 들어줄 여유가 없을 거 같아요.
우선 개인적인 사정상 일이 있다고 하면서 거리를 두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친구가 한여자와 사귀었다
헤어짐을 반복한다면 정말
기운 빠지는 일입니다 친구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마십시요 끊을때는 끊어주는 것도 본인에게 좋습니다
친구의 일에 스트레스
그만받고 나오라고 하면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그래야 호구로 안봅니다
그 친구가 만만하게 봐서
그런것입니다
친한 친구가 한여자와 사겼다 헤어짐을 반복하고 글쓴님께 지속적으로 하소연을 한다면 다음에는 약속을 핑계삼아 친구를 만나러 가지 않아 보길 바랍니다.
친구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친구분의 하소연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음에 하소연을 하게 된다면 적당하게 핑계를 대시고
그 자리를 피하시게 되면
친구분도 눈치가 있다면 어느 정도 알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하소연 들어주는 것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친구 중에 꼭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 만나고 그런 이야기를 계속 수시로 지겨울 정도로 계속해 주는 친구가 있는데요 솔직히 어느 정도는 호응을 해주고 그 다음에는 솔직히 모른 척에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한 사람만 만나는게 아니고 여러 명 계속 만나면서 그런 이야기하면 솔직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짜증납니다
아고 안녕하세요
진짜 스트레스 받고 지치시겠네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친구가 힘들때 도와주고 싶고 위로도 해주고 싶지만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행동은 안바뀌면 듣는쪽도 지치죠
결국 내시간 내 감정 다 쓰니까 그런것 같아요
이럴때는 진심으로 한번 말해보시는것도 필요해요
내가 너 힘든거는 이해하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나도 듣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 니 얘기를 무시하고 싶진 않은데 이젠 조금 거리를 두고 싶어진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진짜 필요할때 도와주되 반복되는 감정소비에는 선 긋는게 좋아요
그렇게 말하고 거리를 두면 나도 편해지고 친구도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거에요
내마음 먼저 챙기는 거 절대 이기적이지 않아요
계속 들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제는 나를 위해서라도 선 긋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몇번 듣고는 그냥 무시합니다 그리고 또 하소연하면 그러다 또 만날꺼 뭐하러 그러냐고 하며 그냥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