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많아지면 오히려 발전소 오염이 더 심해지는 것 아닌가요?

전기차는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친환경이라고 하는데, 충전하는 전기는 결국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것이라면 발전소에서 더 많은 연료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특히 화력발전 비중이 높은 나라에서는 전기차가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헷갈립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 전체적인 환경 측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문가입니다.

    전기차는 주행 중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도심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충전에 필요한 전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므로 전력 생산 방식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화력발전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대형 발전소는 자동차 수백만 대보다 오염물질을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전 효율도 자동차 엔진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비중이 증가할수록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전기의 탄소배출도 함께 줄어듭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전력 생산이 친환경적으로 바뀔수록 환경적 장점이 더욱 커지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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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차가 늘어나면 전체적인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은 대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전기차는 엔진보다 효율이 높고 발전소는 자동차보다 오염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