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너무당황일있어서이렇게글을올려요

신랑이랑퇴근을하고집에와서저먼저씻고그다음인랑이씻을차레인데ㅜ전화가올거예요회사아저씨데술마시잖고8시쯤전화왔어요근데저한테묻지도않고나가겠다고할거예요근데팀장이랑그아저씨가있다고이야기좀하잖고해서다녀오겠다하는거예요근데제가안돼다고하니까화을내면서그럼안가겠다하겠다는거예요근데제입장에서팀장님도계시는데이미갔다고했는데안갔다고하면제가뭐가됐나요

그래서가라고했어요근데화내면서갔는거예요

더웃기건전화도안받고문자도이상한곳엑곌제가될거예요가라오케말이죠

더웃기건다음날팀장을없었고그아저씨만있었다는거예요저한테거짓말하고나갔어요

그문자을볼순간너무어이가없다는생각이들었어요

하루종일어떻게일해는지모르겠네요지금을각방에서있어요전어떻게해야하나요

월요일부터그아저씨좋게안보일꺼같아요왜그시간에가라오케에부르는지이해돼시나요

전이해가안돼요너무화가나요글을길어줬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퇴근 후 평화로워야 할 시간에 남편의 거짓말과 유흥업소 결제 문자까지 마주하셨으니 온몸이 떨리고 배신감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남편은 팀장 핑계를 대며 정당성을 부여하려 했지만 결국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고 가라오케에 간 것이며, 그 밤중에 유부남을 그런 곳으로 불러낸 회사 동료의 행동도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배신감과 서운함에 눈물만 나고 손이 떨리시겠지만, 감정이 앞선 상태에서 따지기보다 결제 내역과 문자 등 증거를 명확히 확보해 두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남편이 조용해진 틈을 타 왜 거짓말까지 하며 그곳에 갔는지 전후 사정을 명확히 따져 물으시고, 본인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다면 양가 부모님께 알리거나 동료에게 엄중히 경고하는 등 단호한 태도를 보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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