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016.017.018.019 막 이렇게 많았는데

지금은 다 통합 됐잖아요. 통합된 이유가 뭘까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시스템이 바뀐건가? 갑자기 이게 궁금해 지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는 공일육, 공일칠, 공일팔, 공일구 등 통신사마다 식별 번호가 달라서 참 복잡했죠. 지금은 공일공으로 모두 통합되었는데, 그 이유와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통합된 이유: 번호 부족과 공정 경쟁**

    가장 큰 이유는 이동통신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번호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에요. 통신사마다 고유 번호를 쓰다 보니 특정 번호대에서는 번호가 모자라는 현상이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통신사가 공통으로 공일공 번호를 사용하게 된 거죠.

    또한, 예전에는 번호만 봐도 어떤 통신사를 쓰는지 알 수 있어서 통신사 간의 공정 경쟁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있었어요. 번호 이동 제도가 도입되면서 번호를 바꾸지 않고 통신사만 옮길 수 있게 되었는데, 공일공으로 통합되면서 이런 제도가 훨씬 더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

    * **번호 이동의 자유**: 예전에는 통신사를 옮기려면 번호를 바꿔야 했지만, 지금은 공일공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신사만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통신 기술의 발전**: 예전 번호들은 이지세대나 삼지세대 같은 초창기 기술과 연동되어 있었어요.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서 이전 세대의 방식으로는 현재의 사지, 오지 시대의 방대한 데이터를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통신망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결국 시스템이 바뀌었다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인프라를 하나로 합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번호로 통신사를 구분하는 시대가 지났으니,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는 번호 변경 없이 자유롭게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해진 셈이죠.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채택된 답변
  • 예전의 016(KTF), 017(신세기통신), 018(한솔PCS), 019(LG텔레콤) 등은 서로 다른 이동통신 회사나 서비스 방식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던 식별번호였습니다.

    이후 번호이동제가 도입되어 통신사를 바꿔도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010 통합 정책이 시행되면서 통신사별 번호 구분의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즉, 시스템이 바뀌었다기보다 통신 기술이 통합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번호 체계를 단순화한 것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초창기에는 기지국설치하던가 임대해서 요건만갖추면 이동전화허가를 내줬었는데 그렇게하다보니 영세한 이동전화국은 통화품질및속도등 서비스가 따라오지못해 정부에서 통합권유한갓으로알고있음

  • 번호 체계를 단순하게 만들고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게 하려는 것제일 큰이유라고해요.

    거기에다가 통신사 구분을 제거하고, 번호이동(통신사 이동)을 더 자유롭게 할수있게 된게있어요

  • 이동통신 초기에는 사업자마다 식별번호를 다르게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번호가 사업자별로 나뉘어 있어 이용자들은 통신사를 바꿀 때마다 번호를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번호 자원이 고갈될 우려도 있어서 2010년 9월부터는 신규 가입자들에게 010 번호만 부여하도록 의무화하였고 기존 01X 사용자들이 010으로 번호를 변경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거기다 01X 번호는 기술적으로 2G망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도 있습니다. 

  • 저세히는 모르겠지만 핸드폰번호자체가 주민번호와 같이 개개인이 가지게 되는거니 관리차원에서 통합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