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일의 그래핀은 몇 레이어 인가요?
요즘 화제의 그래핀이 따오르는데 과연 그라파애트를 그래핀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엄연히 그래핀과 틀린데 지금 최고 기술은 어디까지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이루는 평면 구조물로, 단 하나의 분자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2차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핀은 뛰어난 기계적, 전기적, 열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핀의 제조 기술은 높은 연구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연필심을 사용하여 그래핀을 만드는 "연필심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연필심과 적당한 종이를 이용하여 그래핀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기계적 밀도 제어 방법"과 "화학적 증착법"이 있습니다. 기계적 밀도 제어 방법은 그래핀이 형성되기 위해 탄소 원자가 모여 있는 영역을 기계적으로 압축하여 제조하는 방법입니다. 화학적 증착법은 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그래핀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순도가 높은 그래파이트에서 테이프를 이용해서 한층의 그래파이트 만을 분리해 낸 것이 처음 그래핀의 시작입니다.
이것을 연구하여 노벨상을 받았지요
현재는 CVD 를 이용하여 한층의 그래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양산이 되지 않아 상용화가 되지 않은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그래핀은 이론적으로는 무한히 적층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적층 수 이상에서는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안정성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실험적으로는,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10층 이하의 그래핀 적층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10층 이상부터는 적층체 안정성이 저하되고, 적층간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층체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층 이상의 안정적인 그래핀 적층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험적인 수준에서의 연구에 그치고 있으며, 실제 산업적으로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