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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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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달에 착륙할 때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인간이 달에 착륙할 때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달 표면에서 우주복 없이 활동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달에 착률하면 중력이 지구보다 약해서 사람몸이 붕붕뜬다던데 만약 메뚜기를 달에 보내어 살수만 있다면 최대 몇 미터까지 점프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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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착륙할 때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지구에서는 중력이 약 9.8m/s^2이지만 달에서는 약 1.6m/s^2로 지구의 약 1/6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인체의 무게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달에 도착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기가 쉬워집니다. 하지만 이는 인체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아닙니다. 달에 도착하면 인체의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심장과 혈액 순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중력이 약해지면서 인체의 균형감각도 약해지기 때문에 달에서는 쉽게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 표면에서 우주복 없이 활동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인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력 변화 외에도 달의 표면은 우주 공간에서 받는 태양 복사선과 우주 먼지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달 탐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우주복이 필요합니다.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기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우주선을 만들고 달에 착륙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달의 표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우주복과 탐사 장비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달의 지표를 조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주선에는 다양한 센서와 분석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력 변화를 고려하면 지구에서 점프할 때보다는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약 1/6 수준입니다.

    이러한 중력 변화는 인체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근육을 사용하는 자극이 감소하여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해집니다.

    중력 부하가 감소하여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혈액 순환 및 심장 기능에 변화가 발생하여 어지럼증 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이 기관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균형 감각이 상실되고 조정

    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면역력이

    약화되고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달 표면에서 우주복 없이 활동

    달 표면은 지구와는 다른 극한 환경입니다.

    달 표면에서 우주복 없이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달 표면은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호흡이 불가능하며

    체내 수분이 증발하여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표면의 온도는 낮에는 120°C 이상

    밤에는 -170°C 이

    하로 극심하게 변화하여

    인체가 견딜 수 없습니다.

    달 표면에는 지구보다 훨씬 강한 태양

    복사선이 존재하여 피부 화상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달 표면에는 미세먼지가 존재하며 이는 폐에

    들어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달 탐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우주선을

    발사하고 달 궤도 및 표면에서

    이동할 수 있는 추진 기술도 필요합니다.

    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하고 탐사 과정에서 발생

    하는 위험으로부터 탐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요.

    달 표면의 극한 환경에서 탐사자가

    생존할 수 있는 음식 물

    공기 온도 조절 등을 제공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지구와의 통신 달 표면

    탐사 및 분석 자원 탐색 등을 위한 기도 필요합니다.

    달 환경에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이 필요하고요.

    달의 중력은 지구보다 약하기 때문

    에 메뚜기는 지구에서보다 훨씬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거리는 메뚜기의 종류 근육량

    날개 활용 등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수십 미터까지

    점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 착륙 시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달 표면에서 우주복 없이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달 탐사를 위해서

    는 다양한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메뚜

    기는 달에서 지구보다

    훨씬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달에 착륙할 때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지구에서의 중력보다 약 1/6 수준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 강도와 밀도가 감소하고,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호흡, 소화 등의 생리적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착륙했을 때 발생하는 중력 변화는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폴로 프로그램의 우주비행사들은 달에 착륙할 때 이러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중력: 달의 중력은 지구의 약 1/6 정도입니다. 따라서 달에 착륙하면 몸무게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2. 근육과 뼈: 달의 중력이 약하다는 점은 근육과 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달에서 오래 머물면 근육 감소와 뼈 밀도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혈압: 달에 착륙하면 혈압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중력이 약해지면 혈압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체온 조절: 달의 온도는 지구보다 극단적으로 차가워서 체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우주복은 이러한 온도 변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포만감: 달에 착륙하면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력이 약해져서 위 내용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달 착륙은 과학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우주 탐사의 발전과 인류의 지식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지구에 비해 중력이 1/6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에서 사람이 머문다면 뼈의 칼슘이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기 때문에 계속 머문다면 많은 칼슘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근육도 중력을 이길 필요가 없기 때문에 힘을 덜 쓰게 되고 따라서 근육도 퇴화 된답니다.

    메뚜기가 달에서 뛴다면 언제 뛰느냐가 중요한데 중력이 1/6밖에없는 메뚜기는 지상에서의 6배를 더 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관절이나 인체 내부 장기는 약해진 중력에 의해 약해지거나 질환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근육도 마찬가지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