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백제의 수도였다는 익산은 얼마만큼 수도였나요.

우리나라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있었는데그중백제는 수도를 옮겨다녔는데 익산이 얼마나 수도를 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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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백제의 확실한 수도는 한성, 웅진, 사비입니다. 하지만 무왕은 익산은 거점으로 국왕에 즉위하였기 때문에 임시 수도 또는 별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성은 현재 서울로 백제 건국 이후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에 의해 함락될 때인 475년까지 수도였습니다. 그리고 문주왕이 급하게 옮긴 웅진은 538년까지 수도였으며, 성왕에 의해 천도한 사비는 이후 백제 멸망인 660년까지 수도였습니다. 익산이 수도였을 가능성은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 쌍릉, 오금산성 등을 통해 수도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국사기> 등에는 무왕이 수도를 익산으로 옮겼다는 기록은 전무합니다. 하지만 문헌상으로 근거를 찾기 못하나 여러 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일부에서는 4번째 수도였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