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병역혜택 기준은 서로 다릅니다. 올림픽은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으며,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획득해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구 종목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 병역특례 대상이 됩니다. 다만 병역이 완전히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뒤 약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며, 이후에는 해당 분야 활동과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 등 의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흔히 '병역혜택'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히는 현역 복무가 대체되는 제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