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동차전용도로는 1913년 독일 베를린에 만들어진 아부스로 이는 순수하게 자동차 전용도로로 기획된 것입니다. 이후 1932년부터 현대적인 자동차전용 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고 나치 정권이 들어선 후(1933년) 전국적으로 대규모 건설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우토반 건설 자체는 히틀러가 아니라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부터 기획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67년 서울-인천 고속도로(4차로) 건설이 최초이며 이어 1968년~1970년대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 호남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개통되었습니다. 이 시기 고속도로 건설은 박정희 정부와 경제개발계획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