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미끄러운 성분이 점액질이라는 특별한 물질때문이랍니다.
버섯표면에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게 물이랑 만나면점액질이 되면서 미끄럽게 변하죠
근데 이 점액질이 우리 몸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주 좋은 성분이랍니다
팽이버섯 말고도 느타리버섯이나 표고버섯에도 이런 성분이 있는데 팽이버섯이 특히 많아서
더 미끄럽게 느껴지는거에요
이제 이 점액질 때문에 버섯을 씻을때 좀 불편하긴 하지만 영양가는 오히려 더 좋답니다
근데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영양분이 다 빠져나가니까 살짝살짝만 헹궈주시는게 좋아요
요리할때는 팽이버섯을 물에 오래 담그지 말고 빨리빨리 씻어서 바로 조리하는게 좋은데
그래야 버섯의 맛과 향이 잘 살아나거든요
이런 점액질 성분이 있어서 팽이버섯은 국물요리에 넣으면 국물이 더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