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난 후 피가 빨리 멈추지 않는 증상으로 문의 드려요.

성별

여성

나이대

62

엄마가 예전하고 다른게 상처같은곳에 피가 나면 빨리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른다고 하는데요.

보통이라면 피가 나면 붕대나 휴지로 꼭 감싸고 있으면 2~3분내로 멈추는데

엄마같은 경우 5분 이상을 계속 피를 흘리고 닦고 감싸고 있어야 간신히 상처의 피가 멈춘다고 하시네요.

원래 이렇지 않다고 하시면서요.

혹시 어떤 증상일런지요.

외래를 가야한다면 어느 과로 가봐야할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상처에 따라 지혈이 되는 속도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상처가 깊고 혈관이 손상된 경우라면 지혈은 잘 안되겠지요.

      만약 상처의 깊이도 깊지 않은데 지혈이 잘 안되는 경우라면 약물 치료 중이거나 실제 혈액 응고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만약 고혈압, 당뇨 등으로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복용중이시라면 약물에 의한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요. 특별히 복용하는 약이 없다면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기본적인 혈액 검사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출혈이 발생하였을 때에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면 혈액 응고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혈액 관련 질환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 간 건강이 좋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혈액 내과로 가셔서 정밀하게 상태 평가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혈액종양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