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이 되기위한 질량의 최소량은 태양질량의 몇 배 쯤 되야하는가?
일반적으로
태양계에서 목성을 말 할 때
태양계를 지켜주고 있는 행성이기도 하지만
나머지 행성을 다 합한 질량보다 훨 씬 큰 행성으로
조금만 더 컸으면
항성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소릴 하던데
사실은
항성이 되기위한 조건에는 한참 못 미치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항성이 되기위한 초기 조건으로
가스덩어리 전체의 최소 질량이 필요할 걸로 판단되는데요
그게 반죽되면서
중심부에서
질량의 중력 수축에 따른 열발생으로
수소핵융합이 일어나야
그게 빛을 발하며 항성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걸로 대충 압니다.
그럼 그런 수소핵융합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질량값이 필요할 텐데
그 질량은 태양기준으로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그리고 그 기준을 통과한
최저점의 질량의 항성은
뭐라 칭하고 어떤 특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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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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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측된 중심핵에서 핵융합을 하는 항성 중 가장 작은 것의 질량은 목성의 93배(태양 질량의 8.9%)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태양과 중금속 함유량이 비슷한 별은 이론적으로 중심부에서 핵융합 작용을 일으켜 항성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목성 질량의 75배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주 희미한 별들을 연구한 결과 금속 함유량이 매우 낮은 천체가 항성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태양 질량의 8.3% 또는 목성 질량의 87배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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