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요금은 충전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며,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 5 기준으로 보면 한 달 3,000km 고속도로 주행 시 대략적인 비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두 차량의 평균 전비는 고속도로 기준 약 4.5~5.5km/ Wh 수준이며, 중간값인 5km/h를 적용하면 3,000km 주행에 약 600kWh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급속충전 위주로 이용할 경우 kW당 약 300~350원 수준이므로 평균 320원을 적용하면 한 달 충전요금은 약 19만 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실제로는 충전소별 요금이나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어 약 18만 원에서 22만 원 사이로 보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반면 아파트나 주택에서 완속충전을 이용할 경우 요금은 훨씬 낮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완속충전 단가는 150~220원/kW 수준이며, 평균 180원으로 계산하면 600kWh 기준 약 10만 8천 원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완속충전 위주로 이용하면 한 달 약 10만 원에서 13만 원 수준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충전하려면 우선 집이나 아파트 완속충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다면 심야 시간대 충전을 이용해 추가 절감을 노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충전사업자 멤버십이나 할인카드를 활용하면 급속충전 비용도 일부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