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상사에게 폭언을 들어 이를 윗 상사에게 이야기 하려 하는데 어떤 식으로 말씀 드리는게 나을까요?
사회생활 및 첫 직장생활 10개월차입니다.
직장상사 및 직장 동료에게 4개월 전부터 지속적인 언어적, 정신적 피해를 받아왔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분야가 ㅇㅇ님이랑 잘 맞는지 다시 생각해봐라. 내가 봤을 땐 이 분야는 님이랑 안맞는것 같다."
"난 앞으로 ㅇㅇ님이랑 일 같이 못하겠다. 내년에 안나가면 내가 나가겠다."
"같은 돈 받아 처먹으면서 하는것도 없이 자리 차지하고 싶나"
등등 다양한 언행들로 저를 짓누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일에 미숙한 부분도 있고, 저 스스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실수를 만들지 않으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언행적 압박에 하루하루 출근이 너무 힘이 듭니다.
출근 전날 잠들기 전에 항상 울며 잠이 들고, 출근을 하여도 한 공간에 있는 것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한동안은 우울증도 생겨 자해도 하였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약 복용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압박들로 인해 결국 올 해 퇴사를 결심하였고
이를 중간 관리자에게 다 털어놓고 나가려 합니다.
아직 퇴사 통보까지 한 달 좀 넘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퇴사 직전에 말 하는 것보다 미리 말하고 견뎌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되어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중간 관리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의 실수만을 보고 저런 언행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면 어쩌죠?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고민입니다.
퇴사 시 조금이라도 저에게 변호가 될 수 있게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