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트코인 시세 의도적인 누르기인가요?

미이란간 전쟁 종료 합의서명에 유가도 내려가고 증시도 상당히 크게 반등을 했는데

미국 시간 되면서부터 비트코인만 계단식으로 하락했네요.

암호화폐 종주국으로 되겠다고 선언한 나라 맞나요?

의도적 누르기인지?

올라도 모자랄판에 왜 미국시간만 되면 떨어지는게 눈에 확 티가 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의도적인 누르기보다는 수급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자산의 시세가 작년하반기부터 현재까지 하락사이클이 이어져오고 있는것입니다. 우선 현재 미국의 시장금리는 점진적으로 오르면서 올해 유동성은 크게 늘기 힘든 상황에서 제한적인 유동성 환경으로 특정 자산으로만 수급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작년부터 코인은 일찌감치 기관들의자금이 이탈되면서 AI를 필두로한 글로벌 증시로의 자금이 몰리고 있고 올해는 금에서의 자금까지 이탈이 되면서 증시로의 수급이 몰리고 있는게 큰 원인입니다. 특히 24년도부터 25년도 상반기까지 비트코인의 상승 주체는 기관들이었는데 이런 기관들의 자금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탈된게 수급으로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고 올해는 개인들도 코인들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수급적으로나 유동성측면에서 완전히 이탈되면서 하락사이클이 장기화된 원인이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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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 보자면 누가 비트코인 시세를

    의도적으로 누른다기 보다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현재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주식 시장이 너무 강세장이어서

    그쪽으로 돈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종료 합의로 유가가 떨어지고 증시가 크게 반등했지만, 미국 시간대에 비트코인만 계단식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의도적인 시세 누르기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네요. 이런 현상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반드시 특정 세력이 의도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낮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의 정책과 규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심리, 매매 시간대별 거래량 차이 등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복잡한 시장이기에 특정 시간대에 가격 변동이 눈에 띄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암호화폐 종주국으로서 미국도 시장 조작 의혹을 면하기 어렵지만, 공식적으로는 규제와 정책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관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단순 의도적 누르기로 보기보다는 여러 경제·정책적 변수와 시장 심리의 복합적인 결과로 보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