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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청설모105
의로운청설모10523.03.18

청바지랑 같이 빨아서 옷에 물들었는데요

청바지가 안에 있는지 모르고 같이 빨래를 돌리고 알게됐는데요. 아끼는 옷이라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버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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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청바지와 같은 직물은 푸른색 물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할 때 물빠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물빠짐이 발생한 부분에 중성세제나 물염색제를 바르고 5~10분 정도 유지한 후 깨끗한 물로 헹굽니다.

    2. 물빠짐이 심한 경우에는 가장자리에 녹색 빨래 전용 마커를 사용해 물빠짐을 가리고 세탁합니다.

    3. 다음부터는 청바지와 같은 직물은 따로 세탁하거나, 세탁 전에 반드시 물에 담가 미리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청바지를 빨래하게 되면 이염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흰 옷이라면 표백제를 넣고 세탁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속상하시겠어요 아끼시는 옷인데.

    옷이 이염되었다면 일단 이염된 옷만 따로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주세요. 색깔이 변색되었다면 중성세제 사용하여 세탁하게 되면 다시 복구됩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깨끗한 천에 알코올을 묻혀..얼룩에 대고

    여러번 반복해서 두드려주세요.

    어느정도 얼룩이 빠졌다면..

    얼룩 부분에 얼룩이 얇게 덮일 정도로 소량의 세탁세제를 뿌려주세요.

    칫솔로 얼룩 부분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세요.

    그런후 따뜻한 물에 옷을 헹궈서..

    소독용 알코올과 세제를 제거해 주세요.

    그런후 옷을 세탁기에 넣고 평소와 같이 세탁하면 되고요.한번에 안될때는 여러번 반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