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쪽에서는 주로 내시라고 하고 중국쪽에서는 환관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내시와 환관의 역할은 서로 달랐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 이 둘이 같은 것인가요? 아니면 다르다면 어떻게 달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