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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을 잘하는 사람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직장에 근무한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위에 한명 직장상사가 있는데 자기한테 좀 분리한 말만 하면 정색을 합니다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안고쳐지네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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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세먼지맑음
    미세먼지맑음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색을 잘 하는 성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지요.

    자신이 분리할 때만 정색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고쳐주기는 힘듭니다.

    다음에 또 정색을 하면, 무표정, 무반응으로 일관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색하는 사람 대처법은 휘둘리지 않는 말투로 거리감을 두세요.

    아직 성숙한 어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강과 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거 일수도 있고 자신의 삶에 여유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정색하는 사람이 기분나쁘게 말을 한다면 최대한 부드럽게 이러한 행동이 나에게는 조금은 불편했다 라는 리앙스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대화로 풀어나갔으면 합니다.

    대화로 풀어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서로의 단점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나에게도 잘못은 있다 라고 생각도 가져야 되구요.

    상대방의 흉이 10개면 나의 흉도 10개는 넘을거야 마인드는 가진다면 별일 아닌 일이 될 것입니다.

    서로의 배려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부딪히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부딪혔는데도 크게 고쳐지는것이 없고 갈등만 생긴다면

    적절한 선을 유지하고 사무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도 고치기 어려운데

    타인을 고치기는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같이 정색하지 마시고

    대화를 회피하고

    그러한 정색이나 안좋은 분위기가 조금 풀어졌을때

    대화를 다시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싸우는 것보다는 대화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시고

    최대한 감정적이지 않도록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색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같이 흥분하고

    정색하기 보다는 오히려 차분한 모습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정색을 하고 화를 낸다면 왜 저한테 그러시는 것이죠?

    저는 화낸적도 없고 그랬는데요 이런식으로 유도를 하여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대방도 오히려 난처해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미 불편하다는 것을 표현했음에도 불가하고 계속 변함이 없다면 그 사람의 내면에는 불안감, 낮은 자존감 등이 공존하는 듯 합니다.

    애써서 그런 모습에 부딪히려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