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약속시간을 지킨 적이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늦을 때마다 엄청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를 해서 그냥 넘어갔더니 이제는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 친구의 못된 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