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사의 무상증자에 대해서 문의
요즘 회사가 무상증자을 많이하는데 좋은 건가요. 어떤 회사는 1대1 부터 1대8까지 있던데 최근은 1대5가 많이 하는데 주식이 늘면 좋은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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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와 같은경우 잉여금을 자본금 전환시킴으로써 주식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주식수를 늘림으로써 거래량을 풍부하게 하고 기업에서는 해당 기업이 재무적으로
튼튼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자본금(사용할 수 없는 회사의 자본)으로 전입하여 증자하는 것인데, 유통 주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주식 거래의 활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게 대표적 장점입니다. 이 무상증자의 경우 해당 기업의 입장에서 현금흐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증자가 되어 호재이지만, 단순히 무상증자로 인해 주주의 부가 증대되는 것은 아니므로 무증을 이유로 급등하는 주식은 매수가 아닌 매도의 관점으로 바라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증에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주식을 받는것이고 무상증자는 무료로 주는것인데 전체 시총에는 변화가 없는 재무의 건전성을 과시하기위한 수단등으로 보통 무증의 경우에는 호재로 작용을 합니다,. 권리락 후 무증비율에 따라 주가가 반영이 되어 저렴에 보이는 착시가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