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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거 사극들을 보면 신녀가 꼭 나오더라고요, 주몽이라는 드라마는 고조선 이후 부여의 얘기인데요

우리나라 과거 사극들을 보면 신녀가 꼭 나오더라고요, 주몽이라는 드라마는 고조선 이후 부여의 얘기인데요

이 신녀는 현존했던 것인지, 언제까지 나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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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신녀는 실제로 존재했었으며, 신과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미을이나 마우령 등의 이름을 지닌 신녀는 '드라마상 창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신녀가 당시 현존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신녀(神女)는 무당, 무녀로 불리며, 신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신녀는 주로 여성으로, 신령과의 교감을 통해 예언을 하거나, 병을 치유하고, 제사를 지내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신점을 보는 무녀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행사나 기념일에 제천단에 제를 올리는 행위를 통해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