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여러 터미널, 허브를 거치면서 재분류되고 이동하다가 다시 서울쪽 물류센터로 와서 최종 배송지로 가는 복잡한 물류 네트워크 과정으로 인해 발생한 현상인데요.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배송 경로입니다. 개별 물건 하나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의 물건이 동시에 움직이는 물류 시스템의 특성에 따라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최적 경로와 물류 시스템의 최적 경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택배 회사도 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류 최적화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나름의 최선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어서 물류 회사 직원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듣고 알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