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달,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비를 알아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구에서 달,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비를 알아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또한 왜 고대의 지동설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과 지구, 지구와 달의 거리비를 알아낸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히파시오스(Hipparchus)입니다.
히파시오스는 BC 2세기 경에 살았으며, 천문학과 수학을 전문으로 연구한 그리스의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천체의 움직임과 거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매우 정확한 천문학적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히파시오스는 달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구와 달의 거리비를 계산하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달의 상형도(양진법)를 이용해 달의 지름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달의 지구와의 평균 거리를 계산하였습니다. 또한, 태양과 지구의 거리비에 대해서도 다른 천문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계산하였습니다.
히파시오스는 이처럼 정밀한 천문학적 측정과 계산을 통해 그 당시의 우주 모형을 발전시키고, 이후의 천문학 연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신학적 신념 때문입니다. 지구의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끝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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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달,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비를 알아낸 최초의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히파시오스(Hipparchus)입니다. 히파시오스는 기원전 2세기에 달과 태양의 크기와 거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구와 달의 거리비와 지구와 태양의 거리비를 계산하였습니다.
히파시오스는 달의 육상일식 현상에서 달의 지름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지구와 다른 위치에 있는 지구와의 거리를 기반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히파시오스는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비를 약 60:1로, 지구와 태양의 평균 거리비를 약 389:1로 계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