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나, 시체에서 사람이 죽으면 전가가 나오나요? 그리고 땅, 돌, 나무한테서도 전기가 있나요?
웹소설 작가입니다. 전기 관련해서 현대판타지 구상 중인데 주인공이 전기능력자라서 충전을 할 때. 고민 중입니다. 시체나 사체, 나무, 돌
풀, 그리고 그냥 살아있는 생명도 전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 관련하여 현대판타지 소설을 작성하시는 작가님 반갑습니다. 주인공이 전기능력자라는 설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충전에 관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니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합니다.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전기가 존재하는 것은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사체나 시체 나무 돌 풀과 같은 비생명체들도 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는 다른 형태의 전기입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로 인해 우리 몸이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생명체들은 전기를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거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작가님의 소설에서도 사체나 시체에서 전기가 나오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기는 인간의 전기능력과는 다른 형태일 것입니다. 그리고 땅 돌 나무에서도 전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기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는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작가님의 소설에서는 이러한 비생명체들의 전기를 이용하여 충전을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전기능력과는 다른 방식으로 충전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상상력에 따라서 가능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능력자가 사체나 시체에서 전가를 얻을 수 있다면 작가님의 소설에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입니다.
작가님의 소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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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체나 시체에서 사람이 죽으면 전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몸 내의 전기 활동이 멈추게 되며, 이는 생체 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또한 땅, 돌, 나무와 같은 비살아있는 자연물에서도 전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기는 주로 생물체 내에서 발생하며, 생체 전기는 신경, 근육, 세포 등의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는 약한 수준의 생체 전기 신호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사체가 되면 대부분의 생체 전기 활동은 멈춥니다. 땅, 돌, 나무 같은 자연 물질도 전기가 있지만, 이는 주로 정전기 형태로 약하게 존재하며, 생물의 생명 활동에 의한 복잡한 전기 신호와는 다릅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세포 활동에 의해 전기 신호를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이런 전기 신호는 일반적인 충전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전류가 아닙니다. 주인공의 능력 설정에 이 점을 고려해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생체 전기 신호는 멈추지만 화학적 분해 과정에서 미약한 전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땅 돌 나무에도 미세한 전기가 존재하며 특히 나무는 수액 이동 과정에서 전기적 성질을 띨 수 있습니다. 지구 자체도 전기를 띠고 있어 접지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는 전기적 신호가 살아 있을 때 전달되지만, 사망 후에는 이러한 신호가 빠르게 소멸합니다. 따라서 시체 자체가 전기를 생산하거나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자연물인 땅, 돌, 나무 등은 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성하지는 않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전류를 흐르게 할 수 있는 전도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는 습기를 포함하고 있다면 미약한 전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신경을 통한 전기적 신호가 있지만, 그것을 직접 사용하는 것은 매우 복잡합니다. 판타지 설정을 고려하실 때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완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