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르바이트 직장내 enfj 상사 호감신호 맞을까요

상대남자는 20대 중반 enfi,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주말 아르바이트라 저번주에 첫 출근했고 그 분을 오늘이 돼서 야 세번째로 뵀어요.

일단 정적을 되게 어색해 하시는 성격인 거 같고, 본인도 그런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챙겨주기를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상 대에게 관심이 많은 성격인 것 같아요.

오해하기 싫은데 하게 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엄청 잘 챙겨줍니다 사소한 간식거리부터 핸드크림 짜주기 등 마감 타임이라 둘이서 마감을 하고 같이 나오는데요, 알바 끝나고 친구랑 약속있다고 했는데, 어디서 만나냐부터 몇 명인지 물어보셔서 왜 물어보시냐 했더니 궁금해하지 말라고 장난치며 넘기셨어요

가기로 한 식당이 문을 닫았는데, 퇴근시간을 미루면서까지 맛집을 같이 찾아주시더라구요

마감하고 남은 디저트를 싸주셨는데, 제 친구 것 까지 신경써주 셔서 내심 감동받았습니다

인스타 계정도 궁금해하셔서 어제 첫 마감 끝나고 집가는 길에 교환했네요

저는 보통 이렇게까지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라 별 생각 없다가 단순 호의인지 궁금해져서 질문 남깁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해할 만하네요 

    진짜 남을 배려하려면 일단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게 주 목적이고 어색하다 하더라도 장난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저런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 게 배려가 아니란 소리죠

    좋아하는 게 아닐지라도 말이죠 

    제가 볼 때는 좋아하는 감정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성이기도 하고 마감을 하는 파트면 더욱 의심해볼만 하고요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섰다면 채택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