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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까치37
굉장한까치37

서울살이는 원래 팍팍한가요???

지방에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데 식비, 인간관계, 부동산 문제 등등 저는 참 순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기 치고 이득을 볼려는 사람이 득실거리고 갑을관계 및 원나잇 상대들 너무 많이 따지니까 질려버렸네요..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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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초한당나귀247
    청초한당나귀247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서울이라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사람도 많고 경쟁도 심하다보니 다른이들이나 주변을 돌아볼시간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주변에 좋은사람도 있으실텐데 그분과 시간을 보내시고 가끔씩 자연에서 힐링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서울살이가 기회도 많은만큼 정을 느끼기는 어려울수있습니다

    장단점을 잘 고려하시어 행복한삶 사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돌진 조사자입니다.

    제가 경기도 한적한 외곽에서 살다가 직장 때문에 잠깐 종로 거주 한적 있는데 방은 원룸이라 좁고, 물가는 비싸서 매번 사먹기도 힘들고 회사 사람들 외에는 아는 사람 없어서 외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퇴근 하고 오면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 차는 방에서 멍때리기만 하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서 회사 근처에 헬스장 등록해서 매일 거기에서 2시간씩 운동 하면서 트레이너랑 친해지고 운동 같이 하면서 몸 만드는 재미 느꼈던 거 같습니다 운동 추천 드려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저도 지방에 살다가 서울생활 1년해봤는데,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정말 눈뜨고 코베인다는말이 맞긴맞더라구요.다들 바쁘게 살고 먹고 살기위해 그런거같아요